광주시가 '너른골 자연휴양림' 조성 사업의 기공식을 열고 오는 2027년 완공을 목표로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갔습니다. <br /> <br />총 사업비 479억 원이 투입돼 퇴촌면 우산리 일원 40만㎡ 부지에 조성되는 자연휴양림은 숙박시설과 산림교육센터, 야영장 등 복합형 휴양 공간으로 조성될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방세환 시장은 자연휴양림을 "광주의 새로운 힐링거점으로 만들겠다"며 "생태·교육·레포츠 프로그램을 갖춘 명품 산림휴양지로 육성하겠다"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시는 모험 시설과 산림 놀이시설을 단계적으로 확충해 시민은 물론 수도권 관광객이 찾는 체류형 산림휴양지를 본격 조성한다는 계획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최명신 (mschoe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51117151430998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